울산서 인터콥 관련 확진자 1명 추가..하루 2명 감염

울산CBS 이상록 기자 2021. 1. 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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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국제 선교단체인 인터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5일 오후 3시 기준 1명(750번)이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울주군에 거주하는 10세 미만의 750번은 인터콥 관련 확진자인 559번과 601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울산지역에서 인터콥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13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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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민들이 범서생활체육공원에 설치된 신속항원검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반웅규 기자
울산에서 국제 선교단체인 인터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5일 오후 3시 기준 1명(750번)이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울주군에 거주하는 10세 미만의 750번은 인터콥 관련 확진자인 559번과 601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울산지역에서 인터콥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138명으로 늘었다.

앞서 이날 오전 울산에서는 외국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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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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