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둘 바 모르겠다"..방탄소년단 RM의 "제일 좋아하는 가수" 언급에 선우정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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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우정아(36)가 방탄소년단(BTS) RM(28∙본명 김남준)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특히 방탄소년단이 제일 좋아하는 가수로 선우정아를 꼽은 바 있어 더욱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많은 가수들이 선우정아에 팬심을 드러낸 가운데 뮤지와 안영미는 또 다른 가수들의 언급이 있었냐고 물었고, 선우정아는 "원슈타인께서 제 앨범을 좋게 들었다고 얘기해 주셨다고 해서 저도 랩 경연 방송을 재밌게 봤다"고 말해 그 위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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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우정아(36)가 방탄소년단(BTS) RM(28∙본명 김남준)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선우정아가 ‘미지의 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했다.
선우정아는 가수들의 롤모델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이 제일 좋아하는 가수로 선우정아를 꼽은 바 있어 더욱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너무 팬이다. 최근에 ‘도망가자’ 좋게 들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안영미는 선우정아에 “RM을 향해 인사 남길 말이 있으면 해달라”라고 부탁했고, 선우정아는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많은 가수들이 선우정아에 팬심을 드러낸 가운데 뮤지와 안영미는 또 다른 가수들의 언급이 있었냐고 물었고, 선우정아는 “원슈타인께서 제 앨범을 좋게 들었다고 얘기해 주셨다고 해서 저도 랩 경연 방송을 재밌게 봤다”고 말해 그 위상을 나타냈다.
한편 선우정아는 신곡 ‘동거’를 발매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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