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선우정아 "방탄소년단의 칭찬 감사, 몸 둘 바를 모르겠다"

김종은 기자 2021. 1. 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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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에서 가수 선우정아가 자신을 언급한 방탄소년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선우정아는 "방탄소년단 외 팬심을 드러낸 또 다른 가수가 있냐"는 물음에 "원슈타인께서 제 앨범을 좋게 들었다고 얘기해 주셨다고 해서 저도 랩 경연 방송을 재밌게 봤다"고 감사한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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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선우정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두데'에서 가수 선우정아가 자신을 언급한 방탄소년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신곡 발매를 앞둔 선우정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RM은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선우정아의 '도망가자'를 정말 좋게 들었다. 선우정아는 방탄소년단이 제일 좋아하는 가수"라고 말했고, 뷔 역시 "(선우정아의 무대가) 제일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소식에 선우정아는 부끄러워하며 "방송에서 감사하다고 했었는데, 몸 둘 바를 모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선우정아는 "방탄소년단 외 팬심을 드러낸 또 다른 가수가 있냐"는 물음에 "원슈타인께서 제 앨범을 좋게 들었다고 얘기해 주셨다고 해서 저도 랩 경연 방송을 재밌게 봤다"고 감사한 마음을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두데']

두시의 데이트 | 선우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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