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컷] '제그마요' 송하윤♥이준영, 아찔한 어둠 속 키스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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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 이준영의 어둠 속 키스가 포착됐다.
5일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극본 창작집단 송편, 연출 오미경) 제작진이 9회 본방송을 앞두고, 서지성(송하윤 분)과 정국희(이준영 분)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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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 이준영의 어둠 속 키스가 포착됐다.
5일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극본 창작집단 송편, 연출 오미경) 제작진이 9회 본방송을 앞두고, 서지성(송하윤 분)과 정국희(이준영 분)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성과 정국희는 극 중 서지성의 집으로 보이는 곳에 마주 앉아 있다. 늦은 시간인 듯 창 밖에는 어둠이 내렸고, 두 사람이 있는 방에도 은은한 조명만이 빛을 밝히고 있다.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건 서지성과 정국희의 스킨십. 단 1cm의 거리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듯 밀착한 채 서로를 끌어안은 포즈, 한없이 사랑스럽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등, 사진만으로도 두 사람을 감싼 로맨틱하고 아찔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두 번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가까워진 상태라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그마요' 제작진은 "5일 방송되는 9회에서 서지성과 정국희의 로맨스는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가까워지는 둘 사이의 거리만큼 이들의 스킨십도 폭발할 것"이라며 "TV 앞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설렘으로 물들일 서지성 정국희의 로맨스 명장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색다른 연상연하 로맨스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송하윤과 이준영. 시청자의 연애세포까지 한방에 깨워버릴 두 사람의 로맨스는 5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9회에서 공개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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