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정지택 신임 총재 취임.."코로나 19 대응·경기력 향상 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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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의 정지택 신임 총재가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의 공식 업무에 착수했습니다.
정지택 총재는 코로나19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리그 발전을 위한 경기력 향상을 주요 과제로 꼽으면서, 10개 구단의 통합 마케팅을 통한 수익성 강화와 ESPN 중계로 가능성을 찾은 해외 시장 개척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근 키움 구단의 부적절한 행위처럼 도덕성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는 원칙 안에서 엄격한 제재를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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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의 정지택 신임 총재가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의 공식 업무에 착수했습니다.
정지택 총재는 코로나19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리그 발전을 위한 경기력 향상을 주요 과제로 꼽으면서, 10개 구단의 통합 마케팅을 통한 수익성 강화와 ESPN 중계로 가능성을 찾은 해외 시장 개척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근 키움 구단의 부적절한 행위처럼 도덕성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는 원칙 안에서 엄격한 제재를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전훈칠 기자 (thateye7@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048653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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