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집콕 쌍둥이 딸과 구구단의 늪 "금방 하는걸" [Oh!마이 Baby]

하수정 2021. 1. 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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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 씨가 쌍둥이 딸의 구구단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구구단의 늪...며칠 봐주니 이렇게 금방 하는걸...엄마는 때 되면 알아서 외우는 건 줄 알았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코로나19로 확산 여파로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쌍둥이 딸을 위해 엄마 한유라는 딸의 학업을 챙기면서 구구단을 봐줬고, "며칠 봐주니 이렇게 금방 하는 걸"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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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한유라 씨가 쌍둥이 딸의 구구단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구구단의 늪...며칠 봐주니 이렇게 금방 하는걸...엄마는 때 되면 알아서 외우는 건 줄 알았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라가 쌍둥이 딸과 같이 공부한 구구단표가 담겨 있다. 코로나19로 확산 여파로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쌍둥이 딸을 위해 엄마 한유라는 딸의 학업을 챙기면서 구구단을 봐줬고, "며칠 봐주니 이렇게 금방 하는 걸"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방송 작가 출신인 한유라 씨는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고, 2012년 12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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