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달리고 구르고 입수까지..'ON' MV 촬영 연기 열정 "파워 긍정왕 정구기"

문완식 기자 2021. 1. 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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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추위 속 긍정 에너지 넘치는 연기 열정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서 정국은 'ON' 촬영 2일 차에 물에 들어가는 개인 촬영을 하게 됐고, 바깥이 생각보다 추워 놀라며 "이 날씨에 물에 들어가야 된대"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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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사진=BANGTAN TV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추위 속 긍정 에너지 넘치는 연기 열정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 공개된 'JK the Acting Pro'(프로 연기자 JK) 영상에서 'ON' 뮤직비디오 촬영 중 남다른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영상에서 정국은 'ON' 촬영 2일 차에 물에 들어가는 개인 촬영을 하게 됐고, 바깥이 생각보다 추워 놀라며 "이 날씨에 물에 들어가야 된대"라고 걱정했다.

정국은 본격적인 촬영 시작 후 호수 장면 촬영에 앞서 "어제까지만 뛰는 촬영을 하는 줄 알았는데 오늘도 계속 뛰고 있네요"라며 넓은 들판을 뛰고 또 뛰었다.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사진=BANGTAN TV

촬영을 마친 정국은 자신의 모습을 촬영 관계자들과 모니터했고 더 나은 결과물을 위해 다시 촬영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

정국은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면서도 체력 소모가 심한 탓에 많이 지친 모습을 나타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정국은 이어진 촬영에서는 풀 바닥에 누워 구르고 강풍을 맞으면서도 열연했고 대망의 호수 장면에서 신성한 분위기를 살리며 물에 천천히 들어갔다.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사진=BANGTAN TV

정국은 연기가 끝난 뒤 너무나 차가운 물에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빠르게 걸어 나왔고 "아으~~"라며 "차가워, 발이 점점 차가워 지고 있어요"라고 호소했다.

정국은 담요를 덮고 뜨거운 물을 부어 발을 녹여 가며 계속되는 촬영에도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지었고, 촬영이 끝난 후 "수고하셨습니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정국은 "추워 봐야 따뜻한 것을 안다"는 '정국표 명언'을 남기기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날 정국은 얼굴에 흙을 묻히고 누더기 옷을 입고도 햇살보다 눈부시게 청순한 미소년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청량한 미소와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물씬 풍겨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사진=BANGTAN TV

팬들은 "매번 불평 불만 없이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 다하는 사람", "파워 긍정왕 정구기", "정국아 네가 진정한 프로다", "춥지만 웃으면서 촬영하는 정구기 넘 예뻐", "정국이 같이 일하고 싶은 아이돌 일 듯", "정국이 뭘 입어도 눈부시다", "망설임 1도 없이 물에 들어가네 쨘하면서 멋져" 등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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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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