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방탄소년단 RM, 내 노래 좋아해줘 감사"('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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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우정아가 그룹 방탄소년단 RM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선우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안영미는 "선우정아가 뮤지션들의 뮤지션이라더라. 방탄소년단 RM도 '도망가자'라는 곡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팬심을 드러낸 또 다른 가수는 없냐는 질문에 선우정아는 "원슈타인도 제 앨범을 좋게 들었다고 하셨더라"라며 "저도 랩 경연 방송을 재미있게 봤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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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우정아가 그룹 방탄소년단 RM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선우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안영미는 “선우정아가 뮤지션들의 뮤지션이라더라. 방탄소년단 RM도 '도망가자'라는 곡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선우정아는 “그저 감사할 뿐이다.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팬심을 드러낸 또 다른 가수는 없냐는 질문에 선우정아는 “원슈타인도 제 앨범을 좋게 들었다고 하셨더라”라며 “저도 랩 경연 방송을 재미있게 봤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선우정아는 이날 오후 6시 싱글 앨범 ‘동거(in the bed)’를 발매한다. ‘동거’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하는 일상 속에서의 소중함을 담은 노래로, 따뜻한 편곡과 아카펠라가 돋보이는 곡이다.
trdk0114@mk.co.kr
사진l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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