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방탄소년단 RM, 내 노래 좋아해줘 감사"('두데')

이다겸 2021. 1. 5.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선우정아가 그룹 방탄소년단 RM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선우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안영미는 "선우정아가 뮤지션들의 뮤지션이라더라. 방탄소년단 RM도 '도망가자'라는 곡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팬심을 드러낸 또 다른 가수는 없냐는 질문에 선우정아는 "원슈타인도 제 앨범을 좋게 들었다고 하셨더라"라며 "저도 랩 경연 방송을 재미있게 봤다"라고 화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선우정아가 그룹 방탄소년단 RM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선우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안영미는 “선우정아가 뮤지션들의 뮤지션이라더라. 방탄소년단 RM도 '도망가자'라는 곡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선우정아는 “그저 감사할 뿐이다.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팬심을 드러낸 또 다른 가수는 없냐는 질문에 선우정아는 “원슈타인도 제 앨범을 좋게 들었다고 하셨더라”라며 “저도 랩 경연 방송을 재미있게 봤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선우정아는 이날 오후 6시 싱글 앨범 ‘동거(in the bed)’를 발매한다. ‘동거’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하는 일상 속에서의 소중함을 담은 노래로, 따뜻한 편곡과 아카펠라가 돋보이는 곡이다.

trdk0114@mk.co.kr

사진l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