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들의 뮤지션' 선우정아, 신곡 '동거'로 6개월만에 컴백

한윤종 2021. 1. 5.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선우정아가 새 노래 '동거'를 5일 발매하고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날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에 따르면 선우정아는 이날 오후 6시 싱글 '동거(in the bed)'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작년에 발매한 '도망가자'에 이은 선우정아 표 솔 발라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공연으로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만큼 다양한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제공
가수 선우정아가 새 노래 '동거'를 5일 발매하고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날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에 따르면 선우정아는 이날 오후 6시 싱글 '동거(in the bed)'를 발매한다. 지난 싱글 '뒹굴뒹굴하던 우리네 봄은 지나가고' 이후로 처음이다.

이번 앨범은 작년에 발매한 '도망가자'에 이은 선우정아 표 솔 발라드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하는 일상 속에서의 소중함을 담았다. 따뜻한 편곡과 아카펠라가 돋보이며, 추운 겨울에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선우정아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한 감동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하면서 "많은 분이 이 곡을 듣고 따뜻함과 포근함을 그대로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공연으로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만큼 다양한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2006년 1집 '매스티지'로 데뷔한 그는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해 5년간 재즈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대표곡으로 '구애', '그러려니', '도망가자' 등이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