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들의 뮤지션' 선우정아, 신곡 '동거'로 6개월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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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우정아가 새 노래 '동거'를 5일 발매하고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날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에 따르면 선우정아는 이날 오후 6시 싱글 '동거(in the bed)'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작년에 발매한 '도망가자'에 이은 선우정아 표 솔 발라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공연으로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만큼 다양한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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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에 따르면 선우정아는 이날 오후 6시 싱글 '동거(in the bed)'를 발매한다. 지난 싱글 '뒹굴뒹굴하던 우리네 봄은 지나가고' 이후로 처음이다.
이번 앨범은 작년에 발매한 '도망가자'에 이은 선우정아 표 솔 발라드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하는 일상 속에서의 소중함을 담았다. 따뜻한 편곡과 아카펠라가 돋보이며, 추운 겨울에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선우정아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한 감동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하면서 "많은 분이 이 곡을 듣고 따뜻함과 포근함을 그대로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공연으로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만큼 다양한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2006년 1집 '매스티지'로 데뷔한 그는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해 5년간 재즈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대표곡으로 '구애', '그러려니', '도망가자' 등이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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