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구역 지정

김종윤 기자 2021. 1. 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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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돼 사업추진이 본격화됩니다.

용인시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구역 지정, 지형 도면 및 사업인정'을 5일 고시했습니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총사업비 6조2천851억원이 투입돼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원 약 275만7천186㎡, 약 83만평에 2025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해 5월 17일 사업시행자간 양해각서 체결이후 주민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업인정 협의를 거쳐 지난달 24일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이 용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용인시 등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3기 신도시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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