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성모병원 코로나19 확진자 치료 중 사망..지역 누적 6명

김정수 기자 2021. 1. 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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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5일 충북 괴산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양성판정을 받아 국립마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A씨(괴산 51번·충북 949번)가 전날 오후 6시55분쯤 사망했다.

A씨는 괴산성모병원에 입원 중 확진판정을 받은 후 국립마산병원으로 이송돼 그동안 치료를 받아 왔다.

A씨의 사망으로 괴산의 코로나19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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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5일 충북 괴산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양성판정을 받아 국립마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A씨(괴산 51번·충북 949번)가 전날 오후 6시55분쯤 사망했다.

A씨는 괴산성모병원에 입원 중 확진판정을 받은 후 국립마산병원으로 이송돼 그동안 치료를 받아 왔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그의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A씨의 사망으로 괴산의 코로나19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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