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해가 밝힌 #전역 #이상형 채령 #라디오 DJ 꿈(종합)

김민지 기자 2021. 1. 5.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한해가 전역 후 활발히 활동 중이라며, 라디오 DJ의 꿈이 있다고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최근 싱글 '식'(SICK)을 내고 활동 중인 래퍼 한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태균은 한해가 입대 직전 '컬투쇼'에 출연한 뒤 제대 후에도 스튜디오를 찾았다며 그를 반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래퍼 한해가 전역 후 활발히 활동 중이라며, 라디오 DJ의 꿈이 있다고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최근 싱글 '식'(SICK)을 내고 활동 중인 래퍼 한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태균은 한해가 입대 직전 '컬투쇼'에 출연한 뒤 제대 후에도 스튜디오를 찾았다며 그를 반겼다. 한해는 "내가 양평동으로 이사했는데 SBS랑 가까워서 오늘 오면서도 마음이 편했다"며 활짝 웃었다.

또한 김태균은 한해에게 이상형이 바뀌었는지 물었다. 한해는 "지난 번에 '컬투쇼'에 출연했을 때 배우 오나라를 이상형이라고 말했다"며 "이후 오나라씨가 군대 가는 것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했다. 인스타 친구도 맺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대에 간 뒤에는 있지 채령이 이상형이 됐다"며 "군인에게는 입대 동기 걸그룹이 중요한데, 내가 군대에 갈 때 있지가 데뷔했다. 부대 안에서 무대를 보며 설렌 그 마음을 잊을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해는 지난해 가장 좋았던 일로 전역을 꼽았다. 그는 "전역을 해서 세상의 공기를 맞는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와 함께 앞으로 하고 싶은 일로 라디오 DJ를 언급하며 "심야 시간에 라디오를 하고 싶은 로망이 있다"며 "게스트로 채령이 나와줬으면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