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남편, 결혼기념일에 들려준 노래에 눈물..엄청난 칭찬이다"(두데)

‘두데’ 선우정아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두데’ 선우정아가 남편의 칭찬에 기뻐한 사연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선우정아가 출연했다.

이날 선우정아는 “(남편의) 칭찬이 나오면 기쁘다”라고 밝혔다.

그는 “결혼기념일에 가믹스를 들어줬는데 (남편의) 눈가가 촉촉해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건 엄청난 칭찬이었다”라고 덧붙였고, 뮤지와 안영미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선우정아는 “너무 행복해해줘서 좋은 결혼기념일 선물이었다”라고 표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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