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야!' 김영광X음문석 '옥문아' 출연 "2월 초 방송"(공식)

(왼쪽부터)김영광, 음문석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김영광, 음문석이 KBS 2TV 새 수목극 '안녕? 나야!'로 의기투합한 데 이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동반 출연한다.

KBS 관계자는 1월 5일 뉴스엔에 "김영광과 음문석이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에 참여했으며 오는 2월 초 방송 예정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내달 3일 첫 방송되는 '안녕? 나야!' 홍보차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찾아 막강한 예능감을 자랑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 주인공이 뜨거웠던 17세의 나를 만나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영광과 음문석을 비롯해 최강희, 이레, 김유미, 지승현 등이 출연한다.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