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포항시 확진자 5명 추가..267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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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오후 3시 현재 5명이 추가돼 지역 확진자가 267명으로 늘었다.
5일 포항시에 따르면 남구에 사는 267번 확진자는 지역 22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중 검사에서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264번 확진자(포항시 북구)는 현재 심층역학조사 중이다.
263번(포항 남구) 확진자는 상주집회에 참석한 25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262번(포항 남구) 확진자는 263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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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포항시에 따르면 남구에 사는 267번 확진자는 지역 22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중 검사에서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266번(포항 북구) 확진자는 259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며, 265번(포항 북구) 확진자는 260번·261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다.
264번 확진자(포항시 북구)는 현재 심층역학조사 중이다.
263번(포항 남구) 확진자는 상주집회에 참석한 25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262번(포항 남구) 확진자는 263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다.
한편, 포항시는 시민 58명이 상주열방센터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행정명령을 통해 참석자들은 증상유무에 상관없이 오는 11일까지 검체 받을 것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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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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