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하승진 "NBA 시절, 게이로 오해받았다" 고백

김종은 기자 2021. 1. 5.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디오스타'에서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이 NBA 시절 일화를 소개한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허재, 하승진, 이형택, 진종오, 김요한이 출연해 '뭉치면 차고 흩어지면 남이다' 특집을 꾸민다.

그런가 하면 하승진은 NBA 진출 당시, 동료 선수들에게 게이로 오해받기도 했다고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한편 하승진의 거침없는 입담이 담길 '비디오스타'는 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디오스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이 NBA 시절 일화를 소개한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허재, 하승진, 이형택, 진종오, 김요한이 출연해 '뭉치면 차고 흩어지면 남이다' 특집을 꾸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승진은 어린 시절 남다른 피지컬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하승진은 "태어날 때 몸무게가 5.6kg였고, 생후 한 달 땐 아기 욕조가 작아 다리를 다 펴지 못했다. 심지어 초등학교 땐 170cm의 어머니보다 더 컸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하승진은 NBA 진출 당시, 동료 선수들에게 게이로 오해받기도 했다고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미국에선 스파를 이용할 시 반바지를 입지만, 이를 몰랐던 하승진은 나체로 스파를 이용했던 것. 이에 하승진은 "선수들이 왜 날 피하는지 정말 몰랐다"고 해 웃음을 샀다.

한편 하승진의 거침없는 입담이 담길 '비디오스타'는 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