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김포공항 방향 김포도시철도 또 멈춰..50분 지나 정상화(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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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2시 32분쯤 풍무에서 김포공항 방향으로 운행하던 김포도시철도 전동차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멈춰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김포공항역에서 전동차를 기다리는 승객들은 "기다리라는 방송만 나오고 아무런 조치가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김포골드라인측은 오후 2시 50분쯤 멈춰선 열차를 구원조치해 김포공항역 차고지로 고장난 전동차를 이동시켰다.
전동차는 사고 발생 50여분이 지난 오후 3시 22분쯤 정상운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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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진욱 기자 = 5일 오후 2시 32분쯤 풍무에서 김포공항 방향으로 운행하던 김포도시철도 전동차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멈춰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김포공항역에서 전동차를 기다리는 승객들은 "기다리라는 방송만 나오고 아무런 조치가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김포골드라인측은 오후 2시 50분쯤 멈춰선 열차를 구원조치해 김포공항역 차고지로 고장난 전동차를 이동시켰다.
전동차는 사고 발생 50여분이 지난 오후 3시 22분쯤 정상운행됐다.
고장난 전동차는 풍무역 하선 2207번이며. 비상제동이 걸려 멈춰선 것으로 확인됐다.
김포골드라인 관계자는 "현재 전동차 멈춘 원인은 조사중"이라며 "승객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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