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지침 어긴 토트넘 3인방, 징계는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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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연말 연휴 기간 파티에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을 위반했던 토트넘 홋스퍼 소속 선수들 3명을 징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FA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와 연말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어긴 선수들에 대해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방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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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FA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와 연말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어긴 선수들에 대해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방침을 내렸다.
여기에 해당하는 선수들은 에릭 라멜라와 지오바니 로 셀소, 세르히오 레길론(이상 토트넘) 마누엘 란치니(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벵자민 멘디(맨체스터 시티) 등이다.
라멜라와 로 셀소, 레길론, 란치니는 크리스마스 기간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가진 모습이 SNS에 공개돼 비판을 받았다. 이들은 '가족 이외 외부인과 식사 등을 해서는 안된다'는 영국 정부의 지침을 위반했다.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연고지 런던은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되는 등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이다. 해당 파티에 참석한 선수들 중 라멜라와 로 셀소는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레길론과 란치니는 진단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멘디 역시 새해 전야 파티를 일부 지인들과 함께 가진 사실이 알려져 징계 위기에 직면했다.
FA는 이들 선수들을 징계하지는 않지만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와 함께 선수 개개인에 대한 방역지침 내용을 손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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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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