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피엘, 美친 레깅스핏 버리나? 벌크업 후 다이어트 선언!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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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에바 포피엘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에바 포피엘은 5일 개인 SNS에 "아무것도 바꾸지않으면 변하는것은 없다. #다이어트 1일차 그동안 제 뭄이 많이 커졌죠? 그래도 엉덩이 크기는 지금이 딱 좋은데"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그는 "거의 매일 아침에 싸이클 탔어요. 그런데 제가 소모하는거 보다 먹는 게 훨씬 많아서 찌는겁니다. 어떻게 보면 다이어트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일이면서 제일 어려운일 아닐까 싶어요"라며 홈트로 살을 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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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몸짱’ 에바 포피엘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에바 포피엘은 5일 개인 SNS에 “아무것도 바꾸지않으면 변하는것은 없다. #다이어트 1일차 그동안 제 뭄이 많이 커졌죠? 그래도 엉덩이 크기는 지금이 딱 좋은데”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다시 찌면 뺀게 안 아까워요?? 라고 물어보시는데여~ #후회는없습니다 일년 내내 유지하면 제일 건강하고 좋지만 운동하면서 마음껏 먹고 싶었어요^^ 그동안 먹은 술, 도너츠, 아이스크림, 떡볶이, 막창 다 하나하나 기억하고 즐겼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리고는 “제 몸의 변화가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이해하고있어요. 살이 찌는데 왜 찌는지 모르겠고... 빼고 싶은데 왜 안 빠지는지 모르면 문제일 것 같지만 이젠 이유도 방법도 알고있어요”라고 자랑했다.
특히 그는 “거의 매일 아침에 싸이클 탔어요. 그런데 제가 소모하는거 보다 먹는 게 훨씬 많아서 찌는겁니다. 어떻게 보면 다이어트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일이면서 제일 어려운일 아닐까 싶어요”라며 홈트로 살을 빼겠다고 다짐했다.
2000년대 사유리, 아비가일 등과 ‘미녀들의 수다’로 큰 사랑을 받았던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 두 아들을 낳아 키우고 있다.
지난해에는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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