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펜트하우스' 제작사 스튜디오S와 업무협약

오상헌 기자 2021. 1. 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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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제작사 스튜디오S와 OTT콘텐츠 육성 및 활성화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스튜디오S는 SBS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병행하는 드라마 전문 스튜디오다.

웨이브는 고품질 드라마 전문 제작사와 협업으로 전략적 콘텐츠 투자와 안정적 콘텐츠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는 "스튜디오S와 함께 전략적 투자를 통해 웨이브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작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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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콘텐츠웨이브 본사에서 진행된 OTT콘텐츠 육성 및 활성화 업무 협약(MOU) 체결식에서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왼쪽)와 한정환 스튜디오S 대표가 기념 촬영에 나서고 있다. (사진=웨이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제작사 스튜디오S와 OTT콘텐츠 육성 및 활성화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스튜디오S는 SBS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병행하는 드라마 전문 스튜디오다. 올해 '스토브리그'와 '낭만닥터 김사부2', '펜트하우스', '앨리스' 등 다수의 인기 콘텐츠를 제작했다.

​양사는 콘텐츠 공동 기획, 개발 등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수익 다각화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콘텐츠 차별화를 위한 협력방안도 모색한다.

웨이브는 고품질 드라마 전문 제작사와 협업으로 전략적 콘텐츠 투자와 안정적 콘텐츠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는 "스튜디오S와 함께 전략적 투자를 통해 웨이브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작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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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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