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북후면 산불..임야 0.4㏊ 태우고 꺼져(종합)

김효중 2021. 1. 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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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1시 55분께 경북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봉서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4㏊를 태우고 약 3시간 만에 꺼졌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헬기 6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11명을 비롯한 인력 150여 명을 투입해 오후 2시 50분께 불을 진압하고 뒷불 감시에 들어갔다.

또 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헬기를 동원해 계속 물을 뿌리고 있다.

산림 당국은 "뒷불 정리가 끝나면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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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어전 11시55분께 경북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번지고 있다.[산림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5일 오전 11시 55분께 경북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봉서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4㏊를 태우고 약 3시간 만에 꺼졌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헬기 6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11명을 비롯한 인력 150여 명을 투입해 오후 2시 50분께 불을 진압하고 뒷불 감시에 들어갔다.

또 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헬기를 동원해 계속 물을 뿌리고 있다.

산림 당국은 "뒷불 정리가 끝나면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kimh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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