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쌍둥이와 정인이 묘지 찾아 눈물 "추모 하고자"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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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고(故) 정인양을 추모하기 위해 묘지를 찾았다.
이어 "원래 기사로만 정인이 이야기를 접하다가 정인이 묘가 양평에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정인이의 묘가 머무는 곳에서 가까운 곳이라 가족들(남편과 쌍둥이들)이랑 추모를 다녀왔다"라고 덧붙였다.
이영애는 이날 쌍둥이 남매와 함께 입양 후 양부모에게 장기간 학대를 당해 숨진 정인양이 잠든 경기 양평 공원묘지를 찾아 정인 양을 추모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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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이영애가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고(故) 정인양을 추모하기 위해 묘지를 찾았다.
5일 오후 이영애 소속사 굳피플 측 관계자는 MK스포츠에 “이영애가 오늘(5일) 정인이의 묘에 다녀온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래 기사로만 정인이 이야기를 접하다가 정인이 묘가 양평에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정인이의 묘가 머무는 곳에서 가까운 곳이라 가족들(남편과 쌍둥이들)이랑 추모를 다녀왔다”라고 덧붙였다.
이영애는 이날 쌍둥이 남매와 함께 입양 후 양부모에게 장기간 학대를 당해 숨진 정인양이 잠든 경기 양평 공원묘지를 찾아 정인 양을 추모하며 눈물을 흘렸다.
정인 양은 생후 7개월 무렵 장 씨 부부에게 입양된 이후 271일 만에 하늘로 떠났다. 이들 부부는 입양 1개월 만에 학대를 시작했으며 최소 16차례 학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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