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잠옷 차림으로 한남동 산책하는 51세.."당당하자 부부라"

최영선 기자 2021. 1. 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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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영이 산책 근황을 전했다.

이혜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옷패션. 당당하자. 부부라"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공원을 산책 중인 이혜영 모습이 담겼고, 노란색 잠옷 바지가 시선을 압도한다.

누리꾼들은 잠옷 차림으로도 당당하게 외출을 즐기는 그의 패션 감각과 자신감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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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혜영이 산책 근황을 전했다.

이혜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옷패션. 당당하자. 부부라"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공원을 산책 중인 이혜영 모습이 담겼고, 노란색 잠옷 바지가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이헤영은 1971년생으로 올해 51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잠옷 차림으로도 당당하게 외출을 즐기는 그의 패션 감각과 자신감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혜영은 2011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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