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기조실장, 구청장 등 서기관 4명 인사이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는 기획조정실장 및 구청장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보는 정년퇴임과 명예퇴직 등으로 공석이 된 보직에 대한 인사이동으로, 기획조정실장과 구청장 3자리 등 모두 4자리에 대한 인사다.
기획조정실장은 권찬호 팔달구청장이 전보됐다.
백운오 행정지원과장은 팔달구청장으로 인사이동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기획조정실장 및 구청장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보는 정년퇴임과 명예퇴직 등으로 공석이 된 보직에 대한 인사이동으로, 기획조정실장과 구청장 3자리 등 모두 4자리에 대한 인사다.
기획조정실장은 권찬호 팔달구청장이 전보됐다.
권 신임 실장은 1962년생으로, 1982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 사무관 승진 후 시민소통기획관과 행정지원과장 등을 역임 후 지난 2018년 7월 지방 서기관(4급)으로 승진했다. 이후 복지여성국장과 팔달구청장을 역임했다.
권 실장은 시민소통기획관 근무 때부터 관내 각종 민원 등을 원만히 처리하면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원활한 소통 능력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백운오 행정지원과장은 팔달구청장으로 인사이동됐다. 백 신임 구청장은 1962년생으로, 1986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3년 수원 kt wiz 10구단 유치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뒤 2015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의회사무국 의정담당관과 시 사회복지과장 등을 거쳐 2020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업무에 대한 분석력이 뛰어나고 해결 능력이 뛰어나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강한 카리스마 뒤 인자한 성격으로 직원들에게 인기도 좋다.
김용덕 안전교통국장은 영통구청장으로 자리했다. 김 신임 구청장은 1965년생으로, 1987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사무관 승진 후 모든 업무에서 뛰어난 실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고, 2019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평소 온화한 성품과 함께 강력한 추진력으로 업무 성과를 이끌어왔다.
서경보 복지여성국장은 권선구청장으로 전보됐다. 서 신임 구청장은 1962년생으로,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0년 사무관 승진 후 경기도에서 수원시로 전입했다. 2019년 2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적극적인 소통·협치 업무 능력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d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이봉원♥'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돈이 줄줄 새"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
- "당신 만날때도 그 친구 계속 만났어"…차두리 내연 의혹女 카톡보니
- "맞다이 언니 화사해"…50만원대 민희진 카디건 1시간만에 완판
- 정용진 회장 부부 데이트 포착…김희선 "PPL 받자"
- '줄리엔강♥' 제이제이, 과감 비키니 자태…청순 글래머
- "선배, 돈이 없어요"…사직 전공의, 생활고 호소해 600만원 뜯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