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 올해 최우수부서로 '간호행정과' 선정

임채두 2021. 1. 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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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은 2020년 한해 병원 발전에 기여한 최우수부서로 '간호행정과'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간호행정학과는 선별진료소, 국가지정음압격리병동과 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간호인력을 배치하는 등 간호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한 공을 인정받았다.

응급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진료비심사과 등 5개 부서도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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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간호행정과 직원들 [전북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2020년 한해 병원 발전에 기여한 최우수부서로 '간호행정과'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간호행정학과는 선별진료소, 국가지정음압격리병동과 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간호인력을 배치하는 등 간호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한 공을 인정받았다.

응급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진료비심사과 등 5개 부서도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조남천 전북대병원장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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