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암역·청라역 임시 선별진료소 17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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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는 검암역·청라국제도시역에 설치한 임시 선별진료소를 오는 17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서구 임시선별진료소를 통해 7,600여명이 검사받았으며 이중 총 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서구는 특별방역 기간에 시·구 담당 공무원으로 편성된 현장점검반을 운영해 불시에 현장을 방문해 자가격리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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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서구는 검암역·청라국제도시역에 설치한 임시 선별진료소를 오는 17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선별진료소 검사는 증상유무, 역학적 연관성과 관계없이 검사를 원하는 주민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검사비는 무료다.
지난달부터 서구 임시선별진료소를 통해 7,600여명이 검사받았으며 이중 총 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서구는 특별방역 기간에 시·구 담당 공무원으로 편성된 현장점검반을 운영해 불시에 현장을 방문해 자가격리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최근 소규모 감염 중 가족 단위 감염이 심각한 상황이다. 선별진료소를 통해 ‘가족 단위 검사받기’ 캠페인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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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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