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금계산 산불 진화 완료..0.4㏊ 태워(종합)

김진호 2021. 1. 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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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1시 55분께 경북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금계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0.4㏊를 태웠다.

당국은 헬기 6대, 인력 150여명을 투입해 3시간만인 오후 2시 48분께 진화했다.

남부산림청 관계자는 "인근 봉서사 사찰 주변에서 화목보일러 재 불씨 취급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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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안동시 북후면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사진=남부산림청 제공)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5일 오전 11시 55분께 경북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금계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0.4㏊를 태웠다.

당국은 헬기 6대, 인력 150여명을 투입해 3시간만인 오후 2시 48분께 진화했다.

남부산림청 관계자는 "인근 봉서사 사찰 주변에서 화목보일러 재 불씨 취급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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