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시민기자단 유공 표창

김미희 2021. 1. 5.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시SNS시민기자단원 3명에게 활동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SNS시민기자단은 개인 SNS활동이 왕성한 남녀시민 25명(남 6, 여 19)으로 구성됐다.

최대호 시장은 "지난해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수상에는 시민기자단의 역할이 컸다"며 "올해도 안양의 이모저모를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시SNS시민기자단원 3명에게 활동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SNS시민기자단은 개인 SNS활동이 왕성한 남녀시민 25명(남 6, 여 19)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2년 3월 첫 출범해 시정의 주요 행사와 생활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취재해 시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보했다.

이번 영예의 수상자는 강미선·김숙경·오경숙 기자, 이들은 지난해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에도 시정의 주요시책, 지역 곳곳을 취재해 얻은 훈훈한 미담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시 공식 SNS(소셜미디어)로 담아냈다.

특히 강미선 기자가 취재한 기사의 SNS의 조회 수가 매우 많았다.

김숙경 기자는 몸이 불편하거나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든 이들을 위해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홈 쿠킹 콘텐츠를 포스팅 했는데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오경숙 기자는 안양예술공원을 비롯한 관내 주요 관광명소들을 주로 취재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로 안양을 알리는데 주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대호 시장은 “지난해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수상에는 시민기자단의 역할이 컸다”며 “올해도 안양의 이모저모를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했다.

김미희 (ara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