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도당 '세줄촌평'으로 강원도민 공감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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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한기호 위원장)이 신축년 새해 '강원도민 공감·친화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소통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당은 5일 강원도민들의 민생 현안을 주제로 '세줄 촌평'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3줄짜리 짧은 논평에 도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여론을 대변할 수 있는 도당의 의견을 담아 언론과 도당 SNS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처음 발표한 세줄 촌평은 '강원도 인구 증가'를 주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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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명료한 논평으로 여론 환기 및 소통, 공감대 강화
도당은 5일 강원도민들의 민생 현안을 주제로 '세줄 촌평'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 및 복지 관련 주요 소식, 코로나19와 날씨 등 일상생활, 도민들의 삶과 직결된 지자체 관련 동정 등을 다룰 계획이다.
3줄짜리 짧은 논평에 도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여론을 대변할 수 있는 도당의 의견을 담아 언론과 도당 SNS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처음 발표한 세줄 촌평은 '강원도 인구 증가'를 주제로 정했다.
"심각한 저출산 영향으로 지난해 전국 주민등록 인구가 사상 첫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강원도 인구가 4년 만에 첫 증가세를 보였다고 한다. 인구 감소세가 전환된 기쁜 소식이지만 폐광지역·접경지역 등 도내 소외지역 인구 감소세는 지속되고 있어 씁쓸함을 남기는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앞으로 강원도정은 도내 균형발전을 중요한 화두로 잡고 특히 폐광지역·접경지역 등 도내 소외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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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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