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평생의 버킷리스트, 심야 라디오 DJ 되는 것"(컬투쇼)

최혜진 기자 2021. 1. 5.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컬투쇼' 한해가 평생의 버킷리스트를 설명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를 들은 DJ 김태균은 이상형을 그룹 있지의 채령으로 꼽았던 한해에게 "채령을 만나는 것이냐"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한해는 "채령을 만나고도 싶지만 저는 라디오 DJ를 꼭 해보고 싶다"며 "종합해 보면 라디오 DJ를 해 채령을 만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해 / 사진=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컬투쇼' 한해가 평생의 버킷리스트를 설명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김민경이 함께했다.

이날 한해는 새해를 맞이해 이루고 싶은 소망을 밝혔다. 그는 "평생의 버킷리스트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DJ 김태균은 이상형을 그룹 있지의 채령으로 꼽았던 한해에게 "채령을 만나는 것이냐"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한해는 "채령을 만나고도 싶지만 저는 라디오 DJ를 꼭 해보고 싶다"며 "종합해 보면 라디오 DJ를 해 채령을 만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하는 건 10~12시 등 심야 시간대다. 이렇게 SBS에 온 김에 슬쩍 던지고 가겠다"고 밝혔다. 김민경 역시 "저도 심야 라디오를 해보고 싶다. 라디오는 정말 매력적인 것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