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하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신임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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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주 제9대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신임 원장이 4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백하주 신임 원장은 온라인 취임식에서 "감염병 대유행으로 어려운 시기에 경상북도 보건·환경 연구 분야 책임자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하주 원장은 경북대 농대를 졸업한 뒤 1988년 경상북도 운문면사무소에서 공직생활에 발을 디뎠고 그 해 보건환경연구소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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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주 신임 원장은 온라인 취임식에서 "감염병 대유행으로 어려운 시기에 경상북도 보건·환경 연구 분야 책임자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신속한 대량 검사를 위한 체계 구축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백하주 원장은 경북대 농대를 졸업한 뒤 1988년 경상북도 운문면사무소에서 공직생활에 발을 디뎠고 그 해 보건환경연구소에 입사했다.
이후 먹는물 검사과장, 대기보전과장, 수질조사과정을 역임하는 등 환경 분석가이자 생태전문가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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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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