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금천구청장, 신축년 새해 민생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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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민생현장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유 구청장은 새해 첫 주 월요일인 4일 독산동 일대에서 진행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현장을 방문해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또 안양천 산책로와 생태시설을 점검하며 민생현안을 살폈다.
앞서 유 구청장은 지난해 마지막 공식 일정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와 임시검사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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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금천구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민생현장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유 구청장은 새해 첫 주 월요일인 4일 독산동 일대에서 진행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현장을 방문해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또 안양천 산책로와 생태시설을 점검하며 민생현안을 살폈다.
그는 이날 오전 정책회의 겸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하고 구청 직원들에게 창의적인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구민이 행복한 금천을 완성하기 위해 핵심현안을 비롯한 구민안전, 복지, 교육 등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강조했다.
앞서 유 구청장은 지난해 마지막 공식 일정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와 임시검사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그는 "2021년에는 주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희망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안전망 강화, 민생경제 회복, 지역 현안사업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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