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방탄소년단 RM, 내 노래 좋아해줘 감사..몸둘바 모르겠다" ('두데')
2021. 1. 5. 15:29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선우정아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자신의 노래를 언급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선우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우정아는 DJ 안영미가 "방탄소년단의 RM 씨가 선우정아 씨의 팬이라고 하더라"라고 하자 "제 노래를 좋아한다고 언급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서 감사하다고 했었는데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사진 = MBC라디오 미니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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