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6일 새로운 로고 공개..사명 '기아'로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자동차가 새로운 로고와 사명을 공개한다.
기아차의 새 사명은 기아자동차(Kia Motors)에서 자동차(Motors)를 뺀 기아(KIA)다.
기아차의 사명 변경은 전통적인 내연기관차 중심 기업에서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 과감히 전환하겠다는 '플랜S' 전략을 본격화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기아차는 1990년 3월 기아산업에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기아자동차가 새로운 로고와 사명을 공개한다.
기아차는 오는 6일 오후 7시(그리니치 평균시·GMT 오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의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기아차의 새 사명은 기아자동차(Kia Motors)에서 자동차(Motors)를 뺀 기아(KIA)다.
슬로건은 기존 '파워 투 서프라이즈'(The Power to Surprise)에서 '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스'(Movement that inspires)로 변경한다.
기아차의 사명 변경은 전통적인 내연기관차 중심 기업에서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 과감히 전환하겠다는 '플랜S' 전략을 본격화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앞서 기아차는 지난 10월 열린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플랜S 전략과 브랜드 리론칭 효과를 통한 시너지를 자신했다.
기아차는 1990년 3월 기아산업에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는 집 아니면 다 팔라"던 이재명, 이번엔 고위공직자 `부동산임대사업 겸직 금지` 적극 검토
- 규제가 키운 서울아파트값, 평당 4000만원 넘었다
- 민주당이 꺼낸 `1가구1주택법`… 성난 민심에 기름 부었다
- 배우 곽진영 극단적 선택 시도…의식 되찾아
- 변창흠은 김현미처럼 안 틀릴까?…정부, 주간 아파트 통계 표본 `확` 늘린다
- 19개월 만에 커진 아기 울음소리… 기저효과에 혼인 증가 영향
- 中생산량 2배 뛴 기아, 해법은 제3국 수출
- 은행들 고금리 혜택 톡톡… 순익 34조
- `주주를 위해` 한마디 삽입에 엇갈린 경제계
- 삼성물산, 4년만에 강남 재건축 도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