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10주년 특집, 최불암 아내 김민자·김혜수·김훈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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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이 10년 여정을 매듭짓는 4주간의 특별한 여정을 시작한다.
2편과 3편에서 최불암의 아내 김민자와 딸처럼 가깝게 지내는 배우 김혜수가 출연, 프리젠터로 10년을 이끌어온 프리젠터 최불암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준비하며 밥상에 담긴 한국인의 정서를 짚어보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매회 정성스럽게 밥상을 차려준 출연자들을 초대, 선물 같은 밥상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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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한국인의 밥상’이 10년 여정을 매듭짓는 4주간의 특별한 여정을 시작한다.
KBS1 장수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이 7일 10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4주간의 특집을 예고한다.
제1편에서는 쉼 없이 걸어온 10년의 여정을 통해 밥상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겨보고, 밥상과 함께 공감하며 위로를 받아온 시청자들과 함께 추억을 나누는 특별한 동행의 시간을 갖는다.
2편과 3편에서 최불암의 아내 김민자와 딸처럼 가깝게 지내는 배우 김혜수가 출연, 프리젠터로 10년을 이끌어온 프리젠터 최불암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준비하며 밥상에 담긴 한국인의 정서를 짚어보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매회 정성스럽게 밥상을 차려준 출연자들을 초대, 선물 같은 밥상을 준비한다.
마지막 4편에서는 옛것에 대한 안목과 통찰이 깊은 소설가 김훈과 함께 숨겨져 있던 보물 같은 고(古)문헌 속 음식들을 복원하는 이들을 만나 지난 10년을 결산하고 새로운 10년을 여는 의미를 담는다.
‘한국인의 밥상’은 밥상 속 이야기를 통해 한국인들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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