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구치소 수용자·직원 2천400명 검체 검사

김상민 기자 2021. 1. 5. 15: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 달 인천구치소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인천시가 인천구치소 수용자와 직원 등 약 2천400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 검사에 나섰습니다.

최근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서는 등 공동생활 시설 내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입니다.

전수 검사는 오늘(5일)부터 이틀간 시행되는데, 6개 팀 12명이 투입됩니다.

(사진=법무부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