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19 확진자 13명 추가..기존 확진자 접촉자 등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1. 1. 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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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발생하는 등 충남 곳곳에서 확진자 17명이 추가됐다.

5일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쌍용동에 거주하는 20대 등 2명(천안 718~719번)은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성정동에 거주하는 10대(천안 720번)와 쌍용동 거주 50대(천안 721번), 불당동 거주 50대(천안 722번), 신방동 거주 20대(천안 728번)도 앞서 확진된 확진자들의 가족이거나 접촉자들로 분류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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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식료품점 관련 등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공주와 서산도 3명 추가
천안시청 선별진료소.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발생하는 등 충남 곳곳에서 확진자 17명이 추가됐다.

5일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쌍용동에 거주하는 20대 등 2명(천안 718~719번)은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앞서 확진된 천안 53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조치됐었다.

또 성정동에 거주하는 10대(천안 720번)와 쌍용동 거주 50대(천안 721번), 불당동 거주 50대(천안 722번), 신방동 거주 20대(천안 728번)도 앞서 확진된 확진자들의 가족이거나 접촉자들로 분류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외국인 식료품점 관련 집단감염자도 추가됐다.

수신면에 거주하는 50대 등 3명(천안 723~725번)은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천안 726번과 730번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천안 727번과 729번은 자발적 검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또 40대(천안기타1) 확진자는 남부구치소에서 확진돼 천안교도소로 격리된 재소자다.

또 공주에 거주하는 60대(공주 69번)확진자는 용산 35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서산의 20대 2명(서산 145~146번)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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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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