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괴산서 코호트 격리 병원 밖 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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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과 괴산군에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병원이 아닌 일반주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5일 음성군에 따르면 충주 127번(충북 1315번)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주민 A(음성 194번·충북 1316번)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괴산군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60대 주민 B씨는 앞서 확진된 청주 거주 지역아동센터 교사(청주 414번·충북 1151번)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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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과 괴산군에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병원이 아닌 일반주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5일 음성군에 따르면 충주 127번(충북 1315번)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주민 A(음성 194번·충북 1316번)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3일부터 콧물·기침 증상을 보였다.
음성군 누적 확진자는 194명이다.
괴산군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60대 주민 B씨는 앞서 확진된 청주 거주 지역아동센터 교사(청주 414번·충북 1151번)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었다.
B씨는 기침과 인후통 증상을 보였다.
아동센터 관련 지역 확진자는 2명(청주 통계 교사 제외)으로 늘었다.
괴산군 누적 확진자는 75명(다른 시·도 군인 8명 포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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