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해 "이상형? 있지 채령, 군 부대서 무대 보며 설레"

최혜진 기자 2021. 1. 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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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한해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해는 "전역을 하고 건강하게 인사드린다"며 "입대 일주일 전 '컬투쇼'에 출연했었다. 벌써 2년이 지나 건강하게 돌아왔다"고 말했다.

한해는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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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이상형 / 사진=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컬투쇼' 한해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김민경이 함께했다.

이날 한해는 "전역을 하고 건강하게 인사드린다"며 "입대 일주일 전 '컬투쇼'에 출연했었다. 벌써 2년이 지나 건강하게 돌아왔다"고 말했다.

한해는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마음으로 애정하고 있는 그룹이 있다. 바로 있지"라며 "그중 채령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인들에게는 입대 동기가 중요하다. 제가 입대할 때 있지가 데뷔했었는데 부대에서 있지의 무대 보며 설레던 마음을 잊지 못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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