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해 근황 "전역 후 목동 SBS 근처로 이사"

김나영 2021. 1. 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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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한해가 오랜만에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민경이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이날 한해는 "입대하기 일주일전에 '컬투쇼'를 들렸다 갔다. 벌써 2년이 지나서 건강하게 인사를 드리러 왔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한해는 "'컬투쇼'가 고향 같은 느낌이 있다. 전역하고 여기 근처로 이사와서 이동하기도 편하고 금방 왔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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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컬투쇼’ 한해가 오랜만에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민경이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래퍼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해는 “입대하기 일주일전에 ‘컬투쇼’를 들렸다 갔다. 벌써 2년이 지나서 건강하게 인사를 드리러 왔다”라고 인사했다.

‘컬투쇼’ 한해 사진=‘컬투쇼’ 캡쳐
DJ 김태균은 “더 멋져진 것 같다”라고 반겼다. 이에 한해는 “‘컬투쇼’가 고향 같은 느낌이 있다. 전역하고 여기 근처로 이사와서 이동하기도 편하고 금방 왔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그럼 가끔 오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해는 김민경에게 “저는 일단 너무 ‘운동뚱’을 하고 있는데 너무 잘보고 있다. 새해라서 자극을 받아야하는데 5일이 지나도 나태하다. 운동을 좋아하는데, 군대에서 30살을 맞이했다. 어린 친구들이랑 지내니까 안 된다는 걸 깨닫고 수축이 됐다. 열심히 했는데 팔팔함을 이길 수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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