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헤어라인 심었냐는 말 들어..자존감 떨어진다"(아카라)

박정민 2021. 1. 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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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이 헤어라인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1월 5일 방송된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 트롯극장에서는 김수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찬은 "집에서 1월 1일에 했던 텐션업쇼 모니터링을 했는데 너무 좋더라. 솔직히 말하면 나르샤 누나랑 딱 한 번 리허설했다. '맘마미아'를 라디오로 들으니까 더 좋더라. 방송에선 마스크를 끼고 불러서 부르는지 안 부르는지 잘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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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수찬이 헤어라인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1월 5일 방송된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 트롯극장에서는 김수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가 "세상이 환하다"고 문자를 보냈고, 나르샤는 "남자는 이마가 잘 보여야 일이 잘 풀린다고 하더라. 이마가 되게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김수찬은 "예전에 헤어라인을 심었냐는 말을 들어본 적 있다. 아직 94년생인데 자존감 떨어진다"고 웃었다.

김수찬은 "집에서 1월 1일에 했던 텐션업쇼 모니터링을 했는데 너무 좋더라. 솔직히 말하면 나르샤 누나랑 딱 한 번 리허설했다. '맘마미아'를 라디오로 들으니까 더 좋더라. 방송에선 마스크를 끼고 불러서 부르는지 안 부르는지 잘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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