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걸' 타냐 로버츠 별세는 오보..위독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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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걸' 타냐 로버츠(65)의 사망 소식은 오보였다.
버라이어티 등 미국 언론들은 4일(현지시간) 타냐 로버츠가 지난 달 24일 반려견과 산책에 나섰다가 갑자기 쓰러져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타냐 로버츠의 대변인이 '아내가 사망했다'는 남편 랜스 오브라이언의 전언을 듣고 언론에 부고를 알린 것.
타냐 로버츠의 사망이 오보임이 밝혀진 뒤 이를 보도했던 매체들이 보도를 철회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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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 등 미국 언론들은 4일(현지시간) 타냐 로버츠가 지난 달 24일 반려견과 산책에 나섰다가 갑자기 쓰러져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타냐 로버츠는 현재 생존해 있으며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번 오보는 타냐 로버츠 측의 부고 발표로 시작됐다. 타냐 로버츠의 대변인이 ‘아내가 사망했다’는 남편 랜스 오브라이언의 전언을 듣고 언론에 부고를 알린 것. 타냐 로버츠의 사망이 오보임이 밝혀진 뒤 이를 보도했던 매체들이 보도를 철회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타냐 로버츠는 1975년 데뷔해 TV 시리즈 ‘미녀 삼총사’에서 줄리 로저스 역을 맡으며 인기를 모았다. ‘007’ 시리즈인 ‘뷰 투 어 킬’에서 본드걸 스테이시 서튼 역으로 변신해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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