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US GTF 골프 티칭프로 자격증 취득 "여성 아나운서 출신 최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주희가 골프 티칭프로 자격을 취득했다.
김주희 측은 "여성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는 최초"라고 설명했다.
김주희는 최근 SNS 계정을 통해 골프 티칭 프로 자격증을 취득했다면서 합격증서를 공개했다.
김주희는 2005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같은 해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주희가 골프 티칭프로 자격을 취득했다. 김주희 측은 "여성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는 최초"라고 설명했다.
김주희는 최근 SNS 계정을 통해 골프 티칭 프로 자격증을 취득했다면서 합격증서를 공개했다. 아울러 "동기부여가 되어준 올해의 작은 목표, 지나고 보니 비오는 날 넘어지고 시험 치며 울고 싶던 그날도 약이 되어준 것 같습니다"며 소감도 전했다.
김주희는 "고생 많았던 모든 분들 새해에는 2배로, 3배로, 만배로 기쁜 일들 많이 함께 하길 소망한다"며 새해 인사도 전했다.
김주희는 2005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같은 해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초기부터 주로 교양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15년 11월 SBS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