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양지농협 직원 1명 확진..농협 잠정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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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농협 직원(용인1144번)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스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농협사무실이 잠정 폐쇄됐다.
5일 용인시 처인구보건소에 따르면 이 직원은 지난 1일부터 마른기침과 두통 등의 증상이 보여 전날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와 방역당국은 이 직원과 같이 근무한 전 직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사무실도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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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농협 직원(용인1144번)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스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농협사무실이 잠정 폐쇄됐다.
5일 용인시 처인구보건소에 따르면 이 직원은 지난 1일부터 마른기침과 두통 등의 증상이 보여 전날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와 방역당국은 이 직원과 같이 근무한 전 직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사무실도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또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한 정밀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동부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이 직원의 배우자도 검사 후 자가격리 중이다.
현재 이 직원의 정확한 감염 경로는 불분명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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