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개편된 MBN '알토란' 새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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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연이 MBN 예능 프로그램 '따라하고 싶은 한 끼-알토란'을 진행한다.
MBN은 5일 "강성연이 MBN '따라하고 싶은 한 끼-알토란' 새 MC로 발탁됐다"며 "특유의 진솔하고 유쾌한 입담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주부'로서 현실 공감을 불러모으며 시청자들에게 친숙히 다가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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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배우 강성연이 MBN 예능 프로그램 '따라하고 싶은 한 끼-알토란'을 진행한다.
MBN은 5일 "강성연이 MBN '따라하고 싶은 한 끼-알토란' 새 MC로 발탁됐다"며 "특유의 진솔하고 유쾌한 입담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주부'로서 현실 공감을 불러모으며 시청자들에게 친숙히 다가설 것"이라고 전했다.
강성연은 "평소에 '알토란'을 보며 요리 실력을 키워왔다"며 "연년생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 결혼 9년 차 한 가정의 평범한 주부로서 평소 시청자들이 궁금했던 부분들을 대신 전달하며 속 시원히 짚어주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성연은 개편 방송 전 진행된 첫 녹화에서 그간 다져온 요리 지식과 함께 재치 있고 안정적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순탄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더불어 '알토란'이 새로 단장한다. 새로운 '알토란'은 일주일이 행복한 우리 집 밥상을 모토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집밥 요리법을 전할 예정이다.
강성연이 MC로 새로 합류하는 '알토란'은 1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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