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방역지원단 확대 운영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1. 1. 5.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설공단은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직원으로 구성된 방역지원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대구시의 연초 특별 방역대책으로 공공 체육시설의 휴장 기간이 17일까지 2주간 연장됨에 따라 기존 50명으로 운영하던 방역지원단의 규모를 72명으로 확대해 방역활동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설공단은 오는 17일까지 체육시설 방역지원단을 확대운영한다. 대구시설공단 제공
대구시설공단은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직원으로 구성된 방역지원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대구시의 연초 특별 방역대책으로 공공 체육시설의 휴장 기간이 17일까지 2주간 연장됨에 따라 기존 50명으로 운영하던 방역지원단의 규모를 72명으로 확대해 방역활동을 지원한다.

대구시설공단 방역지원단은 △남구 및 달서구 보건소 업무 지원 △중구 관내 종교시설 방역수칙 안내 △명복공원의 발열체크 및 시설물 소독 △민간 체육시설(총 913개소) 방역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공단의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