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20년 조선업 수주, 세계1위

2021. 1. 5.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산업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글로벌 발주가 부진한 상황에서 LNG운반선, 초대형컨테이너선, 초대형유조선(VLCC) 등 고부가가치 선종분야에서 우리 업계가 보여준 기술력과 품질로 이루어낸 성과"라고 평가 했다.

□ 클락슨은 '21년 글로벌 발주가 '20년 보다 23.7% 증가한 2,380만 CGT에 이를 것으로 전망(20.9월 클락슨 Forecast Club)하고 있으며, 선종별로 LNG운반선은 320만CGT, 컨테이너선 630만CGT를 예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년 조선업 수주, 세계1위
 
- ’20년 全 세계 발주물량의 42.6%인 819만CGT 수주,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0년도 국가별 선박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全 세계 선박발주 1,924만CGT 중 우리나라가 819만CGT를 수주하여 세계1위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 출처 : 클락슨 리서치(Clarkson Research,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ㅇ ‘20년 부진했던 상반기 대비 하반기 집중수주를 통해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달성하였다.

 

* ‘20년 수주실적(만 CGT) : (1∼6월) 韓 135, 中 408 (7∼12월) 韓 684, 中 385

 

- 특히, ‘20.12월에는 대형 LNG운반선(174k m3↑) 21척 중 21척(100%), VLCC(20만DWT↑) 6척중 6척(100%), 대형 컨테이너선(1.2만 TEU↑) 16척 중 10척(62.5%), 등 고부가가치 선종에서 높은 경쟁우위를 보였다.

 

* VLCC(Very Large Crude Carrier) : 20만 DWT 이상 초대형 유조선

 
 

<‘20년 수주량, 수주금액>

구 분
1위
2위
3위
4위
수주량(만CGT)
한국(819)
중국(793)
일본(137)
러시아(95)
수주금액(억불)
한국(183)
중국(145)
러시아(46)
일본(26)
* 21.01.05 클락슨기준

<‘20년 월별 수주실적>

(단위: 만CGT, 억불)

구분
’16년
’17년
’18년
‘19년
’20년
 
’20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누계
억불
全 세계
발주
1,402
3,006
3,510
2,910
143
111
120
157
83
110
92
220
84
197
215
392
 
1,924
424
수주
한국
224
792
1,341
980
7
36
12
29
26
25
62
75
37
99
126
285
 
819
183
중국
502
1,259
1,082
983
76
40
77
110
36
69
26
43
43
91
81
101
 
793
145
* 21.01.05 클락슨기준
 

□ 산업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글로벌 발주가 부진한 상황에서 LNG운반선, 초대형컨테이너선, 초대형유조선(VLCC) 등 고부가가치 선종분야에서 우리 업계가 보여준 기술력과 품질로 이루어낸 성과”라고 평가 했다.

 

□ 클락슨은 ‘21년 글로벌 발주가 ’20년 보다 23.7% 증가한 2,380만 CGT에 이를 것으로 전망(20.9월 클락슨 Forecast Club)하고 있으며, 선종별로 LNG운반선은 320만CGT, 컨테이너선 630만CGT를 예상하고 있다.

 

ㅇ 산업부는 우리 조선사 들이 친환경, 스마트화라는 조선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여 미래시장에서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율운항선박, 친환경 선박, 스마트 한국형 야드 등 조선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