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강원남부교도소 수감자 1명 확진..동부구치소발 확산
김정호 기자 2021. 1. 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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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구치소에서 강원남부교도소(영월 소재)로 이송된 수감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영월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동부구치소에서 강원남부교도소로 옮겨진 수감자 217명 중 A씨(5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아 영월 3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감된 수감자 가운데 A, B씨는 증상이 나타나 먼저 검사를 받았고, B씨는 음성으로 나왔다.
나머지 215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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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스1) 김정호 기자 =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강원남부교도소(영월 소재)로 이송된 수감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영월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동부구치소에서 강원남부교도소로 옮겨진 수감자 217명 중 A씨(5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아 영월 3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감된 수감자 가운데 A, B씨는 증상이 나타나 먼저 검사를 받았고, B씨는 음성으로 나왔다.
나머지 215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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