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이적 앞에서 소녀팬 모드 "오늘 대학생 같아"[SNS★컷]

박정민 2021. 1. 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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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과 배우 박하선이 재회했다.

박하선은 1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씨네 초대석 이적 오빠와 함께 했습니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함께 했었지요! 이렇게라도 오랜만에 만나 한 시간 즐겁게 수다를 놓치신 분은 고릴라 다시 보기. 오늘 대딩 같았던 적 오빠. 근데 뒤로 가셨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과 이적은 나란히 서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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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이적과 배우 박하선이 재회했다.

박하선은 1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씨네 초대석 이적 오빠와 함께 했습니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함께 했었지요! 이렇게라도 오랜만에 만나 한 시간 즐겁게 수다를 놓치신 분은 고릴라 다시 보기. 오늘 대딩 같았던 적 오빠. 근데 뒤로 가셨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과 이적은 나란히 서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이적 CD를 들고 부끄러운 듯 웃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마치 소녀팬을 연상케 했다.

한편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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