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병원·열방센터 집단감염만 1300명 넘었다..추가 1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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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음성 소망병원에서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청주와 옥천에서는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첫 확진자가 나왔다.
5일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음성 6명, 진천 2명, 청주·옥천·제천 1명씩 모두 11명이다.
청주 확진자 1명은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으로 발열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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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음성 소망병원에서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청주와 옥천에서는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첫 확진자가 나왔다.
5일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음성 6명, 진천 2명, 청주·옥천·제천 1명씩 모두 11명이다.
음성 소망병원에서 환자와 종사자 81명을 검사한 결과 12병동 입원 환자 6명이 확진됐다. 방역당국이 사흘 간격으로 진행하는 전수 검사에서 끊임없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이날까지 이 병원 관련 확진자만 126명이 나왔다.
전날까지 109명의 확진자가 나온 진천 도은병원에서도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60대 입원 환자가 양성 판정을 받아 도은병원발 누적 확진자는 110명이 됐다.
청주 확진자 1명은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으로 발열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 확인된 BTJ열방센터 관련 첫 확진자다.
옥천에서도 상주 BTJ열방센터 감염 고리로 추정되는 확진자가 처음 나왔다.
이 같은 충북지역 내 계속되는 집단감염 확산으로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31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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